잘쉬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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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희찬 작성일21-10-03 01:50 조회2,883회 댓글1건본문
펜션은 물론이고 사장님이 너무 좋아요
탁구대가 멀리 있었는데 트랙터로 옮겨주셨어요
트랙터도 태워주시고 별도 기가 막히게 보여요 별똥별도 봤어요
오순이도 착하고 골뱅이 무침도 맛있고 서비스 많이많이 주셨어요
옥수수도 주시고 감자도 주시고 고추랑 방울토마토 수확해 먹어도 되요
배드민턴이랑 족구랑 탁구도 할 수 있고 노래방이 기가맥혀요
해먹에서 쉴수도 있고 근처에 차도 안다녀서 길바닥에 누워있을수 있어요
방음도 잘되요 노래방 새벽까지 조졌는데 밖에서 전혀 안들려요
자꾸 생각나요 그리워요 사장님 보고 싶어요
근처에 계곡도 있고 구경도 시켜주시고 전날 비가 많이와서 물이 쎄서 못들갔어요
아쉬웠어요 사장님한테 물어보면 다 들어주세여
사장님 사모님 다 너무 친절하십니다 요리 실력도 좋으십니다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우리 두 부부는 그저 찿아주는 친구들이 고맙고 좋아서 하는일에 보람이 있어 너무너무 좋답니다
언제든 다시또 찿아주길 원하며 좀더 좋은 힐링에 장소로 거듭 나겠고 이렇게 댓글로 감사에 표시 담아주어 감사 하답니다
그 좋은계곡을 소개 해줬는데 물이너무 많고 날씨가 협조하지 못해 아쉬웠을 거예요
내년엔 좋은 날씨에 찿아와 놀아봐요 . 그동안 몸건강하고 공부 열심히 하고 다시보는 그날까지 안녕 ㅎㅎㅎ